그룹 하이키(H1-KEY)가 독보적인 매력으로 '뮤직뱅크' 무대를 압도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의 더블 타이틀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 무대를 소화했다.
이날 하이키는 반짝이는 불빛 속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올블랙 착장으로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 하이키는 실버 컬러의 트렌디한 액세서리까지 착용해 특별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하이키는 유려한 춤 선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 하나가 된 듯 완벽한 칼군무로 '믿고 보는 퍼포먼스'를 자랑하면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Seoul Dreaming'은 지난달 30일 발매 직후 싱가포르, 멕시코, 브라질, 캐나다,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에 진입하며 '정주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는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 100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오늘(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BXB(비엑스비), cignature(시그니처), EVERGLOW(에버글로우), HEEO, ITZY(있지), LIMELIGHT(라임라잇), n.SSign(엔싸인), NCT U, STAYC(스테이씨), tripleS LOVElution, X:IN, xikers(싸이커스), 김우진, 백호, 예린(YERIN), 효연(HYO) 등이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