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가 복권을 구매했다.
1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울릉도로 임장 여행을 떠난 가운데 울릉도 명당에서 복권을 구매했다.
이날 김대호는 아기자기한 돌담에 둘러싸인 도심 구옥 임장에 나섰다. 매물 4호는 근처 울릉도 공항 예정지와 가까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깨끗한 실내로 리모델링만해도 될 정도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상황. 가격은 매매가 2억 6천으로 김대호의 예산안에도 들어왔다. 하지만 김대호는 "예산안에 들어와도 걱정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주민들이 많이 온다는 바닷가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대호는 "고민을 하다가도 바다 색깔을 보면"이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자신도 모르게 신발을 벗고 바닷가로 들어가 주위를 폭소케 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김대호가 구경한 매물 중 매물 4호가 좋다고 이야기했다. 김대호는 마지막 코스로 울릉도 복권 명당에서 복권을 구매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대호는 "울릉도에서 1등이 네 명 나왔다고 하더라. 주민이 많이 않은데 4번이 나왔다는 건 대단한 일"이라며 "임장도 했고 마음에 드는 곳도 있으니까 돈은 복권으로 벌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대호는 10만원어치 복권을 구매했다. 김대호는 "9만원 샀다가 안 될 수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복권 판매점 뒤에 있는 나무에 기운을 받았다. 하지만 김대호는 10만원 중 5천원에 당첨됐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나래는 "김대호 회원님은 요행을 바라면 안된다. 열심히 일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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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