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이 지효와 리사를 누나라고 부르게 된 사연을 밝힌다.
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앞뒤가 똑같은 이름 특집’으로 래퍼 딘딘, 가수 뱀뱀, 유튜버 랄랄, 그룹 woo!ah!(우아)의 멤버 나나가 출연한다. 이들은 예능 강자다운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뱀뱀은 어린 시절 1997년생 동갑내기인 트와이스 지효와 블랙핑크 리사를 누나라고 부르게 된 상상도 못할 이유를 공개해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엉뚱한 뱀뱀 표 누나 계산법은 딘딘과 이수근에게도 적용되어 갑작스레 두 방송인의 자존심을 건 키 대결이 펼쳐져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튜버 랄랄과 woo!ah!(우아) 나나는 장안의 화제인 ‘기 싸움 ASMR’을 ‘아는 형님’ 대기실 버전으로 꾸며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쇼츠장인’ 랄랄도 디테일한 생활 연기가 담긴 ASMR 콘텐트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모두의 공감을 자아낸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