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개콘’, 내일(3일) ‘부코페’ 폐막식서 먼저 본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9.02 10: 41

오직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에서만 즐길 수 있는 폐막식 with ‘2023 개그콘서트 리프트’와 코미디 어워드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지난 8월 25일부터 전 세계를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는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오는 3일(일) ‘제11회 부코페 폐막식’을 통해 대한민국 공개 코미디의 자존심 ‘개그콘서트’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다시 돌아온 ‘개그콘서트’팀은 방송 전 ‘제11회 부코페 폐막식’에서 기존 신구세대 코미디언들이 만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개그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때 그 시절 코미디 감성을 추억할 수도 있고, 색다른 코미디를 즐겨볼 수 있는 시간을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부코페’의 인기 공연 팀을 시상하는 ‘코미디 어워드’ 또한 폐막식에서 진행된다. ‘제11회 부코페’에서만 볼 수 있는 ‘코미디 어워드’는 오직 ‘부코페’를 위해 코미디 공연을 준비한 공연팀 중 국내외 최우수작품과 가장 인기 있는 극장공연팀, 스트리트팀을 선정해 수상한다.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제11회 부코페’는 폐막식까지 단 하루만 남겨두고 있다. ‘제11회 부코페’의 대미가 어떻게 장식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폐막식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