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장영란, 성공했네.. 호텔 케이크만 수십만 원 “입맛 저렴하지만”(A급 장영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3.09.03 00: 59

 방송인 장영란이 케이크 리뷰를 위해 어마어마한 금액을 썼다.
장영란은 지난 1일 개인 채널 ‘A급 장영란’에 ‘한국에서 제일 비싼 케이크 8개 순위 매긴 장영란’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국내 5성급 호텔에서 판매하는 케이크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란은 “입맛이 저렴해서 바로바로 입맛이 나온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여러 호텔의 케이크를 하나씩 공개하며 리뷰했다. 모양만 보고 금액을 맞히기도. 장영란은 한 호텔 케이크를 오픈하면서 남편과의 연애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남편이 갑자기 저한테 달 보러 갈래, 별 보러 갈래 하더니 호텔을 데려갔다. 결혼 전이다”라고 말하며 민망한 듯 웃었다. 
직접 케이크의 맛을 보기 시작한 장영란은 날카롭게 맛 표현을 하기 시작했다. 엄청난 맛에 비해 다소 평범한 비주얼을 한 케이크에는 “이렇게 만들면 안 되지”라고 직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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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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