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버핏, 피부암으로 세상 떠났다…향년 76세[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9.03 08: 10

 미국 가수 지미 버핏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지난 1일(현지 시간) 지미 버핏의 유족은 “9월 1일 밤 지미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강아지의 곁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지미의 공식 SNS를 통해 전했다.
이어 유족은 “그는 마지막까지 자신의 노래처럼 살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족은 지미 버핏의 사인을 밝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지난 5월 콘서트 일정을 변경했으며, 소식통을 통해 그가 피부암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미 버핏은 1970년 1집 앨범 ‘Down to Earth’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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