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에게 달달한 애정을 표현했다.
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멘탈이 건강한 우리 오빠 이렇게 좋아하다니 너무 멋져 토요일 밤 춤 잘 추네 ㅋㅋ"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능숙한 포즈로 웨이크서핑 중인 이규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규혁의 만능 운동신경을 엿볼 수 있다.
앞서 손담비는 함께한 사진에 "우리 자기는 더 멋있어지는군"이라고 적으며 이규혁에 사랑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던 바다.
한편 손담비는 작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 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남비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운영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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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이규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