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다가오는 팬미팅에 대해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3일 최수영은 “그래서 다들 뭐 입고 온다고? 마이뮤즈. 드레스코드 스팽글, 반짝이, 엄마 옷장에 하나쯤 있곘지? 정작 내가 없음”이라며 다가오는 팬미팅 드레스 코드를 공지했다. 연달아 반짝이 옷을 공개한 그는 “알아서 잘 입구와아 #팬미팅 #드레스코드 #아무데나빤짝이기 #재미이따”라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무엇보다 최수영은 볼하트 포즈와 함께 반짝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수영은 늘씬한 몸매라인은 물론, 시크하면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더했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남남’에서 열연을 펼친 최수영은 오는 9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까지 4개국 5개 도시에서 ‘최수영 아시아 팬미팅 투어 [MY MUSE]’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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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