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프리뷰] 고전하는 SSG 김광현, 한화 상대로 살아날까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3.09.06 01: 38

김광현이 연패 탈출을 노린다. 
SSG 랜더스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지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좌완 김광현을 내세운다. 
김광현은 올 시즌 22경기에서 123⅔이닝을 던지며 7승6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 중이다. 시즌 내내 기복이 있는데 최근 3경기 2패 평균자책점 6.62로 페이스가 한풀 꺾였다. 

이날 한화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해야 한다. 그러나 올해 한화전 2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75로 부진했다. 특히 대전에선 지난 4월8일 3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한 바 있다. 
한화에선 우완 이태양이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43경기(70이닝) 2승1패2홀드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 중이다. 최근 3경기를 선발로 나서 1승1패 평균자책점 1.88로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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