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동네방네 숨겨진 매력을 전파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리얼리티 웹 예능 SM C&C STUDIO ‘강호동네방네’가 경기도 안산시 탐방에 나섰다. 특히, 각 도시의 알찬 정보와 먹거리를 소개하며 ‘강호동네방네’는 매회 선풍적인 인기와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안산’ 편에서는 자연, 예술, 음식 등 즐길 거리 가득 찬 곳으로 엄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먼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노적봉 폭포’에서 오프닝을 활짝 연 강호동은 유쾌한 에너지로 ‘안산’의 자연 친화적인 풍경과 매력을 막힘없이 소개했다.
이어, 미술관으로 이동한 강호동은 안산의 대표적인 화가로 손꼽히는 단원 김홍도의 화폭에 눈을 뗄 수 없는 집중력을 발휘, 감성적인 예술에 순식간에 매료되었다. 특히, ‘씨름’으로 연결된 교집합 덕분에 강호동은 그의 매력에 흠뻑 젖어 여행의 몰입도를 올려주었다.
안산 탐방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금강산도 식후경에 나선 강호동은 처음으로 맛본 굴라쉬, 라자냐로 세계 여행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신선한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 한국인 입맛에 맞춰 조화롭게 만들어 낸 음식에 찐 감탄은 물론, 요리사에게 뜨거운 찬사로 화답하기도. 남다른 존재감을 가진 강호동의 기분 좋은 텐션은 시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해주며 넉넉하고 풍요로운 안산 여행에서의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강호동네방네’ 안산 편의 절정을 보여줄 2편 대부도 여행기는 오는 8일(금)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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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