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ASTRO) 겸 배우 차은우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6일 차은우는 늦은 밤,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긴바지에 반팔티에 편안한 복장으로 야경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환하게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차은우는 날렵한 콧대, 턱선은 물론 조각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듬직한 어깨까지 드러내며 ‘남친짤’을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아름다워요”, “야경보다 예쁜 얼굴”, “미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해 배우 박규영, 이현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박규영)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차은우)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차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