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동네멋집' 감량 성공 유정수 대표→미래소년 손동표까지 '찬란한 출사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9.06 23: 11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정규 편성 1회, 시원한 시작이 예고되었다.
6일 첫 방영한 SBS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 편성이 된 '동네멋집'이 소개되었다. 대학로 미술관 카페를 훌륭하게 만들어낸 유정수 대표는 멋집 2호, 멋집 3호까지 성공시켰다.
최저 0원에서 3개월 만에 3개월 1억 넘는 매출 달성하는 멋집 1호, 일일 매출 2만 원에서 3개월 누적 약 1억 4천만 원 매출을 달성한 멋집 2호, 일일 매출 0원에서 3개월 누적 약 4천만 원 대의 매출을 자랑한 멋집 3호까지, 이들의 쾌거는 여전히 성공적이었다.

유정수 대표는 파일럿 당시와 다른 날렵한 모습을 자랑했다. 유정수 대표는 "그때는 힘들어서 임파선이 붓지 않았냐. 또 방송을 타니 뺐다"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스페셜 MC 미래소년 손동표는 분위기를 깜찍하게 달구었다. 손동표는 “제가 컴백하고 첫 복귀작이 이곳이다. 그래서 예능패치가 덜 됐다. 잘하면 고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앙큼한 표정과 함께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정규 편성 1화, 이들이 가려는 곳은 바로 수원의 세 카페를 둘러 보고 멋집을 선정할 계획이었다. 손동표는 “한 군데가 아니라 세 군데나 가는 거냐. 정규 편성이 되어서 어깨에 힘이 더 들어가신 거 아니냐”라면서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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