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힘 자신 있어”… 2PM 이준호, 나뭇젓가락 30개 넘게 쪼개 ‘깜짝’ (‘홍김동전’)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9.07 21: 01

‘홍김동전’ 이준호가 힘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7일 전파를 탄 KBS2 '홍김동전' 52회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와 '홍김동전' 멤버들이 짐승돌 VS 짐승들로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릴레이로 말해요’ 코너가 진행됐다. 제작진은 상품이 있다고 밝히며, 3번 성공시 선물을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닉쿤은 “감독님 저 외국인이니까 5초 주세요”라고 말했고, 우영은 “불리할 때만 외국인이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국에서 몇 년 살았냐는 질문에 닉쿤은 3개월 정도 살았다고 능청스럽게 말하기도. 2PM이 게임 진행을 본 홍진경은 “은근히 게임을 지저분하게 한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먼저 짐승들 팀이 1점을 가져갔다. 이어 2PM 팀도 1점을 따라붙었다.
준호는 남들보다 자신있는 걸로 힘이 골랐다. 특히 엉덩이가 좋다고 말하기도. 나무젓가락 쪼개기 되냐는 말에 닉쿤은 “(준호가 예전에 방송에서) 30개 넘게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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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김동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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