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1 ‘아라문의 검’, 모토는 “쉽고 시원하게”..빠른 전개+단순 대결구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9.08 08: 19

‘아라문의 검’이 첫 방송을 200% 즐길 수 있는 방법들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이 내일(9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장대한 세계관을 열었던 시즌1의 바통을 이어받아 한층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아라문의 검’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첫 방송 본방사수만으로도 아스달 세계관의 이해를 한층 높여주는 알찬 정보와 콘텐츠들을 마련했다고 해 주목되고 있다.
SPECIAL 1. 1회를 본방사수 하라! 모두를 위한 ‘흥미로운’ 지난 이야기 준비!

‘아라문의 검’ 1회에서는 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지난 서사를 설명해 줄 요약 영상이 애니메이션으로 공개된다. 또 시즌1의 대단원이 마무리된 후 지금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8년간의 세월 역시 특별한 인물의 내레이션으로 준비, 시즌1을 시청한 기존 시청자들부터 아직 보지 못한 예비 시청자들까지 모두 본 방송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SPECIAL 2. 궁금하다면 QR코드를 찍어라! 알찬 정보가 화면 속에 내장!
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보다가 조금 더 방대한 세계관을 깊이 들여다보고 싶을 경우 방송 중 화면에 나타나는 QR코드를 이용하면 손쉽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QR코드를 찍으면 연결된 ‘아라문의 검’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되며 여기에서 인물 소개는 물론 드라마 속 용어 백과사전, 3분 만에 보는 세계관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것. 아스달 세계관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풍성한 부가 콘텐츠들이 과몰입을 이끌 조짐이다.
SPECIAL 3. “쉽고 시원하게” 모토를 기억하라! 빠른 전개+단순한 대결 구도로 몰입도 UP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아라문의 검’의 모토를 “쉽고 시원하게”로 설정해 이야기 구도를 단순화하고 인물 간 힘의 균형이 고르게 분산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즉 아스달 세계관을 처음 접한 시청자들도 누가 누구의 편인지 따라갈 수 있도록 배치했다고. 이에 ‘아라문의 검’에서는 ‘쉽고 시원하게’라는 모토에 걸맞은 빠르고 속 시원한 전개와 복잡하지 않은 단순하고 명료한 대결 구도로 보는 이들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이처럼 애니메이션으로 짚어보는 시즌1부터 QR코드로 즐기는 아스달 세계관의 이모저모, 그리고 쉽고 시원하게 풀어갈 스토리까지 ‘아라문의 검’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다가설 준비를 마쳤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