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육아에서 벗어나 맛집 방문을 한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8일 “난 와르르 무너지고 말아. 나의 맘은 와르르”라며 한 고기 맛집을 찾아간 동영상과 함께 콜드의 ‘와르르’를 배경음악으로 삽입했다.
불판에는 돼지 생고기와 쪽파, 버섯에 소스까지 먹음직스럽게 놓여있어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한다.
손예진은 육아에서 벗어나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고기 맛집을 찾아가서 곧 고기를 먹을 설레는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해 같은해 11월 득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손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