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이래서 '♥권상우' 사랑받나봐… 美에서도 자기관리ing ('Mrs.뉴저지손태영')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9.08 20: 02

손태영이 자신만의 관리법을 소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따라하면 군살 쫙 빠지는 배우 손태영의 미국 홈트'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손태영이 미국에서도 살벌한 관리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손태영은 딸 리호와 아침 숙제를 하다가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딸 리호는 "엄마는 오빠랑 벨라만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손태영은 그런 딸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며 "이러다가 5분 뒤에 또 엄마 사랑해 그럴 거 아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손태영은 먼저 딸에게 손을 내밀었고 딸은 손태영의 품에 안겼다. 

이날 손태영은 미국에서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홈트 동작들을 소개했다. 손태영은 "롤러로 몸을 마사지 해줬더니 확실히 붓기가 빠진다. 처음엔 아팠는데 자꾸 해주니까 좀 덜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태영은 필라테스링을 이용한 스트레칭을 소개했다. 손태영은 "나이 들수록 스트레칭이 중요하다. 힙의 근육이 좋아야 한다"라며 꼼꼼하게 운동을 했다. 또 손태영은 폼롤러를 이용한 복근 동작과 허리 스트레칭을 소개했다. 
손태영은 림프절 마사지 동작을 선보였다. 손태영은 다양한 팔 근육 운동을 선보이며 꾸준히 한다고 이야기했다. 손태영은 "요 몇 개만 꾸준히 한다"라며 "씻고 이걸 해주고 얼굴 기계 디바이스를 해준다. 그러고 나서 잔다"라고 말했다. 
다음 날 손태영은 테니스 수업을 듣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선패치를 붙였다. 손태영은 "어젯밤에 비가 많이 왔는데 오늘 비가 안 온다. 가기 싫다"라며 "아이들이 학원 가기 싫은 마음을 알 것 같다. 아이가 정말 보챌 땐 한 번씩 가지 말라고 한다. 그렇게 가면 뭐 하겠나"라고 말했다. 
결국 손태영은 테니스 수업을 들으러 갔고 더운 날씨에도 멈추지 않고 운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오기 싫었는데 끝났다"라며 "오면 또 열심히 하게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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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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