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가 자신의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했다.
10일 '김나영의 nofilterTV' 채널에는 "돌아온 런던 브이로그 막내PD님의 눈물과 런며든 신이나영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오늘은 막내피디님의 생일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가 케이크를 사왔다"고 마이큐의 생일을 알렸다.
이후 김나영의 아들 신우, 이준이는 마이큐를 불러와 깜짝 생일파티를 선보였다. 세 사람은 "사랑하는 삼촌의 생일축하합니다"라고 노래를 불렀고, 마이큐는 "감사합니다! 고마워"라고 감동했다.
뒤이어 신우, 이준이가 쓴 편지를 건네받은 마이큐는 "I love it"이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나영의 편지를 읽던 마이큐는 돌연 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신우는 "이 장면은 보지 말자요"라며 카메라를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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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의 nofilter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