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변기수가 안타까운 사고소식을 전했다.
11일 개그맨 변기수가 개인 계정을 통해 교통사고 상황을 전했다.
변기수는 "교통사고 조심하셔라"고 운을 떼면서 자신과 사고가 난 앞 차량에 대해 언급 "언덕에서 악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해서
밟았다고 당당히 말씀하셨던 운전자분"이라며 "차가 아니라 사람이면 큰일날뻔 했다"며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다.
변기수는 "1주일뒤 시합도 있고 이번주 내일부터 일주일 내내 스케줄 인데 (어떡하냐)"면서 "좋은일 생길 거여서 액땜했다 치고
열심히 달려보겠다"며 다시 파이팅을 외쳤다.
그러면서 자신이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도 함께 올리자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일이냐", "그만해서 다행이다..", "진짜 운전하시는 분들 제발 안전에 경각심 갖길"이라며 분노했다.
이하 변기수 SNS.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언덕에서 악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해서
밟았다고 당당히 말씀하셨던
운전자분 진짜 조심해서 운전 하시께요!!!
차가 아니라 사람이면 큰일날뻔!!!
1주일뒤 시합도 있고 이번주 내일부터 일주일
내내 스케줄 인데...ㅜㅜ
좋은일 생길 거여서 액땜했다 치고
열심히 달려 보시께요!!! ^^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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