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자신만의 뱃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채널 ‘필미커플’에는 ‘52살 미나의 가장 현실적으로 뱃살 빼는 법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미나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몸매 관리 노하우에 관심을 가진다며 팁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나는 평소 습관들이 중요하다며 귀찮더라도 밖으로 나가 움직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 미나는 자신이 대식가라고 밝히며 “절대 굶으면 안 되고 먹어야 몸이 안 상한다. 나이 들면 아랫배가 옛날이랑 진짜 다르다. 뱃살 관리가 쉽지 않다. 먹은 만큼 잘 내보내기 위해 평소 물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나는 운동으로 다진 배를 공개했고 50대의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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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필미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