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대표 퍼포머' 원어스(ONEUS)가 치명적인 매력의 '인어스'로 변신한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오늘(12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0집 'La Dolce Vita'(라 돌체 비타)의 서호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호는 흑백을 넘나드는 착장에 진주 액세서리와 꽃 등 다양한 오브제를 더해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치명적인 짙은 아이 메이크업 속에 '아련 섹시'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흩날리는 푸른빛 머리와 청초한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원어스는 오는 26일 미니 10집 'La Dolce Vita'를 발매한다. 앞서 원어스는 인어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 속에 메인 보컬 서호의 감미로운 음색이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원어스의 미니 10집 'La Dolce Vita'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알비더블유(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