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이 나보고 혼혈이라고 하더라” 경악(‘트랄랄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9.12 11: 21

‘트랄랄라 브라더스’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의 주접 멘트를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좋아하는 스타를 위해 주저 없이 주접 멘트를 날리는 팬의 사연이 공개된다. 듣기만 해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주접 멘트의 향연에 모두 멘붕에 빠진다. 이 과정에서 MC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의 깜짝 놀랄 일화를 공개해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발칵 뒤집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뽕이 빛나는 밤에’ 코너에는 ‘주접이 풍년’이라는 사연이 도착한다. 사연을 보낸 팬은 트롯 브라더스 중 한 명을 좋아하게 되면서 주접 멘트를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이때 장윤정이 “얼마 전 우리 남편이 한 주접 멘트가 있다. 나보고 혼혈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장윤정은 민망한 듯 쑥스러워하며 도경완의 주접 멘트 의미를 공개한다. 도경완이 장윤정을 보고 혼혈이라고 한 이유가 밝혀지자 ‘트랄랄라 브라더스’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특히 이유를 들은 나상도가 장윤정을 향해 느닷없이 “청국장?!”을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충격의 도가니로 만든 도경완 주접 멘트의 진실은 무엇일까.
그런가 하면 이날 장윤정은 트롯 브라더스 맏형 나상도를 위해 연애 일타강사로 변신한다. 38세 나상도가 또 한 번 소개팅에 도전하는 것. 지난 번 실패의 아픔을 딛고 나상도가 소개팅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나상도를 위해 장윤정이 ‘콕콕콕’ 알려준 연애 비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kangsj@osen.co.kr
[사진] TV CHOSU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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