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 베일벗은 비주얼...고급美 물씬 ('그리구라')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9.12 18: 27

방송인 김구라 아내의 실루엣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는 맛집을 방문한 김구라와 그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포천으로 3박 4일 가족 여행을 떠난 가운데, 김구라의 추천 고깃집에 도착한 가족과 달리 김구라와 그의 아들 그리는 따로 테이블에 앉아 식사했다.

김구라는 자신의 어머니 촬영에 실패한 가운데, 김구라는 "엄마 잠깐 나올래요 여기?"라고 재차 권유했지만 어머니는 응답하지 않았다.
그 순간, 김구라의 어머니 뒷모습과 함께 마주 앉은 김구라 아내의 실루엣이 살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검정색 나시를 입고 있는 김구라 아내의 얼굴을 비록 블러 처리되었지만, 슬림한 체형, 세련된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구라는 첫 번째 부인과 2015년 이혼한 뒤, 2020년 띠동갑 연인과 재혼해 이듬해 둘째 딸을 얻었다. 김구라의 늦둥이 딸은 첫째 아들 그리와 23살 차이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