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쌍둥이 딸 출산 전 만삭사진.."저 배가 내배였다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9.12 19: 08

배우 이연두가 쌍둥이 출산 전 만삭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12일 이연두가 개인 계정을 통해 "입원전 급하게 찍은 만삭사진. 귀찮아서 안 찍고 있다가 그래도 한 장이라도 남겨놓자 하고
동네에서 간단히 찍고 왔다"며 "저 배가 내배였다니 벌써 새삼스럽네"라며 볼록한 만삭사진을 공개했다.  셀프촬영한 만삭사진이라 전한 그는 "#벌써추억 #지금은헬육아 중"이라 돌아봤다. 

앞서 이연두는 2021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이후 지난 4월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연두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어 오는 8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던 바. 
이후 지난 9월 초 그는 "너무나 작고 예쁜 소중한 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세상에 조금 일찍 나왔지만 잘 커주고 있는 기특한 두 녀석"이라며 일란성 쌍둥이 딸을 출산한 소식을 전했다.  임신 소식을 전한 지 4개월여 만.
이에 누리꾼들은 "저 배에 있던 아가들이구나", "와 너무 신기해", "예쁜가정 꾸리세요"라며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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