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리더 RM의 생일을 축하했다.
12일 뷔는 ‘남준쓰 생축. 당신은 포크고 나는 스프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콘서트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뷔, RM, 그리고 제이홉의 모습. 세 사람은 귀여운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크와 스프로 비유한 멘트는, 앞서 RM이 라이브를 하던 중 인생을 스프와 포크를 비유한 것을 뷔가 유쾌하게 받아친 것.
한편, RM은 1994년 9월 12일 생으로, 이날 29번째 생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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