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부상에 과호흡→바닥에 쓰러져... ” 딥앤댑 쏠, 누워서 오열 '깜짝' (‘스우파2’)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9.12 22: 35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케이팝 매치로 딥앤댑과 레이디바운스의 대결이 공개됐다.
12일 전파를 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4회에서는 SM, JYP, YG, HYBE 등 대한민국 4대 엔터테인먼트의 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K-POP 데스 매치 미션이 진행됐다.
첫번째 대결은 딥앤댑과 레이디바운스와이 대결이었다. 딥앤댑 리더 미나명은 레이디바운스에게 “굉장히 오래된 팀이다. 이제 새롭게 나타난 딥앤댑이 보여드릴 차례같다. 오늘 미션까지 하고 집에 가셔도 (된다)”라고 도발했다. 레이디바운스의 놉은 “솔직히 지금 겁나시죠? 퍼포먼스로 저희 이기기 힘드실텐데 최선을 다해보세요”라고 받아치기도.

연습을 하는 팀원을 본 미나명은 디테일하게 동작을  잡았다. 미나명은 합이 잘 맞지 않는 팀월을 보며 우려를 드러냈다. 미나명은 레이디바운스의 합이 잘 맞는 것을 보고 걱정을 하기도. 레이디바운스는 딥앤댑이 소화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고난도 동작을 넣었다.
리허설이 이어졌고, 구슬은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지 못했다. 이미 목 부상으로 몸이 좋지 않던 쏠은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과호흡이 와 멤버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리더 미나명 품에 안긴 쏠은 눈물을 보였다. 쏠은 “아픈게 저한테 화가 났다”라며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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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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