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램프’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5일(월) 밤 12시 첫 방송되는 여행 리얼리티 ‘요술램프’가 두 번째 포스터를 공개했다.
‘요술램프’는 김재중, 세븐틴 정한&디노, 강희, 이주안, 준피, 탄 등 각자 치열하게 살던 일곱 남자들이 프랑스 남부 몽펠리어에서 펼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김재중을 중심으로 세븐틴 정한-디노, 강희, 준피, 이주안, 탄까지 일곱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타일리시한 의상으로 각자 자신의 개성을 살린 것은 물론, 편안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이들이 보여줄 케미스트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모두가 일정하게 한 곳을 응시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각 멤버들의 시선이 닿는 곳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이 여행 참 ‘잘’ 생겼다”는 카피는 비주얼만으로 눈호강을 완성시키는 일곱 멤버들의 ‘잘생김’뿐만 아니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펼치는 이들의 여행이 잘 만들어졌다는 의미까지 더하고 있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맏형 김재중부터 막내 디노까지 기존에 본 적 없는 새로운 조합의 출연자들이 유럽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펼치는 여행 리얼리티 ‘요술램프’는 오는 9월 25일(월) 밤 12시 MBC every1에서 첫 방송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GP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