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설레는 데뷔 소감을 밝혔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13일 오전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 (페이버릿)'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시작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 발매를 시작으로 파우는 10월 11일 첫 EP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와 관련 현빈은 "한달 빨리 프리 데뷔를 통해 팬 분들을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설레고 떨린다. 앞으로 성장하면서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은 "부족한 점은 앞으로 채워나가겠다"라고 자신했다.
특히 빅히트뮤직 데뷔조 트레이니에이(Trainee A) 출신으로 이미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태국인 멤버 요치는 "조금 떨리긴 하지만 팬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설레고 행복하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순간이 다가온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파우는 실력과 개성을 두루 갖춘 다섯 멤버로 이뤄진 신예 보이그룹이다. 'CREATING CULTURE EVERYDAY (크리에이팅 컬쳐 에브리데이)'라는 공식 슬로건을 들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파우의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그리드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