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환희의 동생 최준희가 극도로 마른 몸매를 뽐냈다.
12일 최준희는 독특한 콘셉트의 카페를 소개하면서 이곳 저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푸른 빛깔이 독특한 카페 내부에서, 상의가 딱 달라 붙는 민소매 반폴라는 갈색이어서 색이 튀고, 허리는 물론 다리까지 핏이 타이트한 부스컷 진은 역시나 최준희의 몸매를 한 눈에 드러내게 만든다.
그러나 여느 때 감량 중이었던 최준희의 보기 좋게 말랐던 몸은 아예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의 극도로 마른 몸매를 자랑한다. 실제로 허리가 꽉 끼는 청바지는 자리에 앉아서도 허리가 남아도는 것처럼 보이며, 언뜻 드러난 허리는 핏줄이 다 비친다.
아무리 극도로 마른 체형이 유행이어도, 건강이 걱정된다. 한때 루프스 병 때문에 쪘던 살을 건강으로 뺐던 최준희가 이제는 극도의 마름으로 가는 것은 역시 걱정스러운 일이다. 네티즌들은 "아예 못 알아 봤다", "이렇게 말랐다고?"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준비 중 소속사와 계약 해지했으며,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최준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