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은정, 2010년대 레전드 아이돌 뭉쳤네..“아육대 같아, 추억”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9.13 20: 31

아이돌 출신 임시완, 보라, 함은정, 전효성, 예원이 뭉쳤다.
12일 전효성은 “시완오빠 덕분에 아육대 됐잖아..추억♥”이라며 티아라 함은정, 씨스타 보라, 주얼리 예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과 함께 찍은 셀카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고 있으며 이어진 사진에는 브이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아이돌 출신이라는 것. 각자 2009년부터 2010년대 데뷔해 얼굴을 알렸던 만큼 뜻밖의 조합의 만남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티아라 쥬얼리 시스타 시크릿. 그리고 제아.. 레전드들이 모이셨네요. 와우”, “응답하라 2012 여전히 빛나는 스타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겸 가수 전효성이 한국사능력시험 자격증을 취득한 것에 이어 환경을 위해 플렉시테리언 도전까지 개념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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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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