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나영의 연인인 마이큐가 김나영의 아들 신우의 편지를 받고 감격스러운 눈물을 흘렸다.
12일 김나영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창 파티를 준비하면서 다복한 분위기를 내던 사진의 결과물은 바로 마이큐의 생일로 추정된다. 어떤 편지인지, 아이가 다복하게 꾸민 것 같은 카드를 읽는 마이큐는 과장스러운 게 아닌 정말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얼굴을 구겨가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김나영은 "모두모두사랑해"라며 사랑을 담아 애인과 아들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마이큐가 아이들 진짜 자주, 잘 놀아주던데", "정말 이상적인 관계다", "너무 보기 좋아요", "멋스러운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김나영과 싱어송라이터 마이큐는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