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카페 사장님 된 유이, 직원 3명 두고도 "흑자"[Oh!쎈 포인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9.13 21: 15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유이가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했다고 알렸다.
13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KBS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주연 배우인 하준과 유이가 등장했다.
유이는 근황을 전하던 중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한 최근을 알렸다. 이찬원은 “제 헤어 메이크업 숍이 유이 카페 근처다. 숍 선생님들이 말해줬다”라고 말했다.

상대 배우인 하준은 “두 번 갔다”라고 말해 남다른 동료애를 자랑했다. 유이는 “원래부터 카페를 차리고 싶은 게 오랜 꿈이었다. 그런데 선뜻 시작을 못하는데, 아는 동생이 바디프로필 촬영 전문 작가다. 그래서 바디프로필 촬영이 되는 스튜디오 겸 카페다”라며 수줍게 자신의 카페를 소개했다.
이에 다들 수입을 궁금해 했다. 유이는 “직원이 3명이다. 월급 꼬박꼬박 챙기고도 남는 게 있다”라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