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한창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15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에 "#내생애첫프러포즈"라면서 "세부에서 행복한 경험을 하고 왔어요 #궁금한분들은 #A급장영란 보러오세요"라며 행복을 자랑했다.
유튜브 'A급 장영란'에서는 결혼 15주년을 맞이한 한창과 장영란이 여행을 떠난다. 이들 부부는 항상 그렇듯 금슬 좋은 모습을 보인다. 이들 부부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떠나는 해외 여행에 행복함에 푹 젖었다. 잠시 후 요트 위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펼친 한창 덕분에 장영란은 기쁨의 눈물을 쏟았다.
한창은 결혼 전 약식이었던 프러포즈가 못내 마음에 걸렸다고. 그는 장영란이 받고 싶은 선물을 메신저로 미리 보낸 덕분에 준비할 수 있었다며 명품 주얼리 브랜드 B 브랜드의 팔찌와 반지 세트를 선물해 큰 감동을 안겼다.
한편 장영란은 채널A '신랑수업'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현재 한창은 한의원을 개원해 운영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