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이시영, 명품보다 더 값진 선물···6세 子 프러포즈에 감동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9.15 21: 13

배우 이시영이 아들의 깜짝 이벤트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보였다.
14일 이시영은 "뜨거웠던 8월, 무슨 날도 기념일도 아무것도 엇ㅂ는데 그냥 정윤이가 마트에 가서 꽃을 고르고 나 퇴근할 때 서프라이즈 해준"이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시영은 "유치원이나 미술학원에서 만든 거 말고 정윤한테 처음으로 꽃 받아본 2023년 8월 6살 여름 8월은 그냥 다다다 좋았다"라며 감격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들이 벌써부터 엄마의 마음을 녹일 줄 안다", "밥 안 먹어도 배 부르겠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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