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남편, 육아 만렙이네···'♥의사'여도 딸 남긴 것 먹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9.15 20: 5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남편인 의사 박유정이 딸 서아가 남긴 수플레 케이크를 먹었다.
15일 방영한 KBS2TV 금요일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딸 서아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이정현의 남편 박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부녀는 책을 읽거나 다정하게 시간을 보냈다.
이정현은 달걀 두 개와 설탕으로 수플레 케이크를 만들었다. 과일까지 얹은 수플레 케이크에 서아는 과일만을 요구했다. 이정현은 “서아가 과일만 좋아한다”라며 웃었다.

이렇게 남은 수플레 케이크의 몫은 바로 박유정의 몫이었다. 박유정은 아내 이정현이 만든 수플레 케이크를 남김없이 먹어 치웠다. 어린 자녀가 남긴 밥을 육아 중 곤한 부모들이 먹는 건 으레 알려진 일이다. 붐은 “아빠가 신났다”라면서 박유정의 소탈한 모습을 보며 웃음을 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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