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의 남편 박유정이 외조부가 여전히 의사로 활동 중이었다고 밝혔다.
15일 방영한 KBS2TV 금요일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오붓한 가정이 그려졌다. 이정현의 딸 서아와 남편 박유정은 다정한 부녀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어 이정현은 골뱅이로 만드는 에스카르고, 프렌치 토스트, 잔멸치 대파 피자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유정은 대파잔멸치피자에 "정말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정현은 “이거 자기 외할머님이 보내주신 삼천포 멸치로 만든 거다”라고 말하면서 시외조모가 국간장이며 매실청 등을 챙겨주시는 것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정현은 "외할머님이 정정하시다"라고 말했고, 박유정은 “외할아버지도 올해 1월까지 진료를 내내 보셨다”라며 "아직도 일하신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