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뉴진스VS악뮤VS전소미, 아이돌·싱어송라이터·솔로 1위 후보부터 쟁쟁하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9.16 15: 41

'쇼! 음악중심'에서 뉴진스, 악뮤, 전소미가 1위로 맞붙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약칭 음중)'에서는 더보이즈의 선우와 주학년이 엔믹스 설윤과 함께 스페셜 MC로 진행 마이크를 잡았다. 이들은 2023년 9월 셋째 주 1위 후보들을 소개하며 '음중' 무대를 달궜다. 
1위 후보로는 먼저 뉴진스가 'ETA'로, 악뮤가 신곡 'Love Lee'로, 전소미가 'Fast Forward'가 올랐다. 4세대 대표 걸그룹 뉴진스부터 남매 싱어송라이터 악뮤, 솔로 디바를 노리는 전소미까지 다채로운 후보 라인업이 결과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또한 이날 '음중'에는 '소년판타지'를 통해 결성된 판타지 보이즈의 정식 데뷔 전 최초 공개 무대, SM 대표 신예 라이즈의 무대 등이 예정됐다. 더불어 샤이니 키, 마마무 화사, 카라 허영지 등 선배 아이돌 가수들의 솔로 무대도 준비됐다.
이 밖에도 크래비티, 데이식스 영케이, 김세정, 이채연을 비롯해 엘즈업, 재찬, 시그니처, 퍼플키스, 탄, 티아이오티, POW 등이 출연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