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이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16일 심형탁은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청초한 느낌을 자아내는 생머리에, 가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벨벳 가죽재킷, 그리고 곧고 잘생긴 손가락에 끼어진 결혼 반지와 독특한 형태의 뮬은 단아함을 자랑한다.
네티즌들은 "결혼 후 더 잘생겨졌다", "진짜 더 어려지는 듯", "너무 사랑해서 행복한가 봄",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은 얼마 전 18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 씨와 결혼해 부부가 되었음을 알렸다. 현재 심형탁은 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심형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