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15일 진지희는 어두운 컬러 매치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느낌을 선보였다. 그는 가죽 반바지에 반팔티를 입고 무엇보다 리본이 달린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줬다.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줬던 만큼 보부상 가방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진지희는 작은 얼굴과 함께 여성스러우면서도 힙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런 옷도 너무 잘 어울린다”, “예뻐요”, “오늘도 보부상 그녀”, “정변의 아이콘”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월 폐막한 ‘갈매기’로 연극에 출연한 진지희는 오는 10월 28일 첫방송 예정인 MBN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을 통해 본격 성인 연기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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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