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이효리와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16일 개인 채널에 “맨덜리로 발걸음해주시어 진정 진정 감사합니다. 우주대여신님들의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연을 마친 옥주현, 테이와 그들의 공연을 보러 온 이효리, 김완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와 김완선은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차림의 모습에도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옥주현의 허리를 꼭 끌어안거나 옥주현의 품에 꼭 안긴 채 여전히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옥주현과 이효리는 그룹 핑클로 함께 데뷔했다. 핑클은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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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