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이 까맣게 그을린 피부를 자랑했다.
19일 이규한은 자신의 계정에 "얼굴이 왤케 탔나 했네"라고 말한 후 사진을 공개했다. 새파란 수영장 물에, 그의 등 뒤로 펼쳐진 바다와 수평선이 아득한 하늘까지, 온통 시원하게 파란 곳에서 햇살을 받고 있는 그는 무척이나 자유로워 보인다.
네티즌들은 "되게 좋아 보인다", "한국인 줄 알았더니 외국이다", "계정도 운영하고 정말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규한은 오랜만에 소셜 계정 운영에 나섰으며, 얼마 전 종영한 ENA 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규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