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럭셔리 결혼 자랑했지만..11년만에 재미교포 남편과 파경설 [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9.22 13: 05

배우 기은세가 재미교포 남편과 파경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기은세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OSEN에 “기은세가 현재 해외에 있다. 본인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성격 차이를 이유로 기은세가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과 갈등을 빚었고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배우 기은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5.31 /jpnews@osen.co.kr

31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뉴욕 럭셔리 패션 편집숍의 론칭 행사가 열렸다.배우 기은세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3.08.31 /sunday@osen.co.kr

2006년 KBS2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기은세는, 이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로맨틱 아일랜드’, ‘더 뮤지컬’, ‘패션왕’, ‘왜그래 풍상씨’, ‘슬기로운 의사생활', ‘나를 사랑한 스파이’, ‘달이 뜨는 강’,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2012년에는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럭셔리한 결혼 생활을 자랑했고 남편을 ‘울버린’이라고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던 바. 하지만 결혼 11년 만에 파경설에 휩싸여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