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닮은꼴' 신민규, 방송에서 욕까지? "미친X들"..질투폭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9.23 03: 22

’애프터시그널’에서 신민규와 유이수 커플이 이전보다 훨씬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애프터시그널’에서 유이수와 신민규 커플이 그려졌다.
밖에서 데이트도 자연스러워졌다는 두 사람. 크리스마스 데이트 계획을 짰다. 최종커플 후 반년이 흐른 것.두 사람은 “시간이 빠르다”며 여행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급기야 일본 여행을 짜던 두 사람. 이전에도 이미 해외 여행을 다녀왔다고 했다.민규는 “솔직히 너무 많은 걸 해서 힘들었다 원래 여행 스타일이 그런가? 엄청 관광을 많이 했다”고 했고 이수는 “다음 여행은 길게 편하게 다녀오자”고 말했다.

두 사람은 손장난 스킨십으로 달달함을 보였다. 민규는 이수에게 “진짜 예쁘다, 귀엽더라”며 이슈에게 푹 빠졌다.민규는 “애들이 자꾸 너 예쁘다고 한다”고 하자 이수는 “질투나냐”며 웃음, 민규는 “미친X들”이라 경계해 폭소하게 했다.
민규는 “만난지 오래 되지 않아도 힘든 순간 함께 보내, 그럴 때 너한테 의지도 하고 힘이 많이 됐다 “며“나도 너에게 힘이 되어줄 것, 서로에게 든든한 커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이수도 “나의 감정을 우선순위에 두고 신경써줘서 감동,날 많이 사랑해준다고 생각해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 빨리 돈독해진 만큼 더 단단해지자 말 안 해도 알 수 있는 깊은 관계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마음을 나눴다.
이어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민규는 “안정적으로 다듬어가는 상태 진짜 고양이 같은 이수, 평소에 귀엽고 애교도 많다”고 했고,이수도 민규에 대해 “평생 안아주고 싶은 사람 애틋함이 느껴진다 오랫동안 만나고 싶다”며“오래 함께하고 싶다 그러다 어떤 일 일어날지 우리도 모른다”며 미래를 그려나갔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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