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정용화 “데뷔 14년 차인데..소녀시대→FT아일랜드 중 내가 막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9.23 19: 57

‘놀라운 토요일’ 정용화가 2세대 아이돌 중 막내라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산다라박, 정용화, 이홍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붐은 “2000년대 후반 가요계를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케이팝 장군들이 등장한다”라며 산다라박, 정용화, 이홍기를 소개했다. 이들이 나란히 앉은 가운데 붐은 그 사이에 있는 김동현에게 이홍기와 자리를 바꿔줄 것을 요청했다.

2세대 아이돌 소녀시대, 샤이니, 2NE1,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조합으로 완성되자 정용화는 “제가 데뷔 14년 차인데 여기서 막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붐은 “그때 한창 같이 활동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태연은 “마주쳤는데 너무 바빠서 일하면서 밖에 못봤다”라고 했다. 키 또한 “너무 바빠서 추석 특집 때 만나면 너무 반갑더라. 이야기 할 수 있어서”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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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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