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23)가 3살 연상의 남자친구 데릴 드웨인 그랜베리 주니어(DDG·26)와 초호화 쇼핑을 즐겼다.
19일(현지 시간) DDG는 자신의 스냅챗을 통해 여자친구인 할리 베일리와 쇼핑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DDG와 할리 베일리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을 시작으로 데이트를 본격 시작했다.
그는 여자친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귀걸이, 포크 세트, 값비싼 재킷과 바지 등 의류를 선물하는 모습을 자랑했다.
최근 할리 베일리는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 DDG에 대해 “음악적 영감은 내 실제 삶의 경험에서 비롯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22년 1월부터 공개 열애하고 있다.
한편 할리 베일리는 실사 뮤지컬영화 ‘인어공주’를 통해 올해 스크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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