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가 주간 2049 시청률 장르 통합 전체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로써 MBC ‘나 혼자 산다’는 9월 셋째 주(9월 18일~24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2049 금요일 1위를 넘어 주간 시청률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과학실험에 빠져 동심과 호기심을 채운 코드 쿤스트의 일상과 카리스마 복서로 변신해 ‘극I’의 반전을 보여준 이창섭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7.2%(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7%(수도권 기준)로 한 주간 방영된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은 코드 쿤스트가 천둥소리 실험과 스마트폰 홀로그램 실험에 성공해 만족해하는 장면으로 분당 시청률 8.6%까지 치솟았다.
추석 연휴에도 MBC ‘나 혼자 산다’는 풍성한 재미로 무장한 추석 특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9일 방송 예고편에는 한복 차림의 ‘전 장인 부침 박나래 선생’으로 등장한 박나래가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명절 음식을 만들고 직접 배달까지 하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이찬혁이 남매 듀오 악뮤(AKMU)를 키워낸 어머니와 하루를 함께 보내며 ‘모자람 없는 모자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이어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