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남편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생일상을 준비했다.
25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미역국에 이것을 통째로 넣는 특이한 장영란(남편 생일상)’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남매와 함께 남편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두 남매가 풍선을 준비하는 사이 장영란은 생일상을 위해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장영란은 자신만의 레시피로 미역국을 만들었다. 마지막 단계에 다다랐을 때 장영란은 양파를 통째로 넣는 비법을 전했다.
다음으로 무쌈말이, 미역줄기볶음을 만들었으며 장영란은 병뚜껑을 열다가 손을 다쳐 피를 보았다. 남편은 장영란의 손가락을 본 후 바로 약을 가지러 달려가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장영란은 이어 LA갈비, 묵 무침, 잡채를 뚝딱 만들어냈고 아들도 장영란을 도우려다가 유리를 깨는 사고를 냈다. 장영란은 바로 달려오며 걱정했고 “생일 기점으로 잘 되려나보다”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뽐냈다.
장영란은 요리 시작 1시간 만에 상을 꽉 채우는 여러 가지 음식을 선보이며 주부 9단의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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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급 장영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