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추석연휴 전날 수술 입원 무슨 일? "다 잘 될거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9.27 10: 37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했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추석 연휴 전날 수술, 입원. 보다 건강한 행복을 위해 수술 잘 받고 올게요"란 글을 게재앴다.
이어 "긍정기운으로 응원 해주세요!"라고 당부하며 "수술전검사 다잘될거야"라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보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신경과, 신경외과, 순환기내과 등의 진료과가 적혀져 있는 진료예약증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구체적으로 수술을 받는 부위를 공개하지는 않은 가운데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다.
그런가하면 현재 조민아는 다재다능한 면모로 타로마스터 활동을 하고 있다.
조민아는 앞서 자신의 SNS에 "공감 능력이 좋아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을 다해 들어주고, 어릴 때 부터 촉이 좋았던 제가 이렇게 타로마스터가 됐다"라는 글을 올리며 타로마스터 직업도 갖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타로와 사주 명리학을 공부한지 약 5년째라며 "1년 전에 타로를 보러 갔는데 이미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왜 여기 왔냐고, 옆 자리 앉아서 다른 사람 앞날 봐주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올초에 신당에서 했던 유튜브 촬영에서는 제가 아픈 게 신병이고 신이 거의 와서 내가 생각한 게 답이니까 생각한대로 마음 먹은대로 살면 된다는 이야기를 무속인분께 듣기도 했다"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줘 화제를 모았던 바다.
현재 조민아는 싱글맘으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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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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