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추석이어도 안 바쁜 새색시···'♥이장원'과 함께 오붓한 레스토랑 데이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9.27 19: 31

가수 배다해가 남편이자 가수 페퍼톤즈의 이장원과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배다해는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눅진한 주홍빛 조명이 사방을 에워싼 레스토랑은 분주한 서버들과 즐겁게 식사하는 고객들로 넘쳐난다. 배다해는 커다란 오버 재킷을 어깨에 걸치고 있는데, 곁에 앉은 이장원이 흰 티셔츠만 입은 것으로 보아 배다해에게 둘러준 게 아닌가 싶다.
두 사람은 식전빵을 먹으면서도 평온하고 너무나 당연히 함께 하는 듯한 그림체로 꼭 화보와 같은 느낌을 주었다.

네티즌들은 "추석이어서 오히려 데이트 중 같은!",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다해와 이장원은 지난 2021년 11월 결혼, 이후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배다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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