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캐릭터 플레이, 빈틈없는 캐스팅 라인업,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액션까지 전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개봉 첫날 14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제공배급 CJ ENM, 제작 ㈜외유내강, 공동제작 세미콜론 스튜디오・CJ ENM STUDIOS)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개봉 첫날인 9월 27일(수) 14만 4195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추석 극장가 치열한 대전 속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친 것으로, 이어지는 추석 연휴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보여줄 흥행 신드롬에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첫 날 영화를 본 관객들은 웃음부터 액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탑재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을 향한 높은 만족도를 전하고 있다.
관객들은 “액션, 웃음, 강동원까지. 추석 영화로 더할 나위 없다”(CGV_다****), “연기, 스토리, 몰입감, 영상미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재밌게 본 영화. 강동원의 비주얼은 ‘폭룡’적이기까지” (CGV_이****), “강동원 얼굴이 잘 먹히고, 이동휘 유머가 잘 먹히고, 허준호, 이솜, 김종수, 박소이, 박정민의 연기가 잘 먹히고! 추석엔 천박사!”(CGV_N****), “눈과 귀 모든 것을 만족시키며 명절에 딱 관람하기 좋은 영화”(롯데시네마_황****), “추석에 가족들과 볼 수 있는 신나는 영화! 강동원 얼굴이 흥미진진하고 스토리가 잘생겼다”(메가박스_d***) 등 생생한 호평 리뷰를 전해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극장가 가장 핫한 화제작으로 관객들의 추석 연휴를 풍성하게 채울 것이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참신한 소재, 박진감 가득한 모험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더해진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9월 27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