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테일러 러셀, 또 공개 데이트…손잡고 한 손에 커피[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9.28 12: 35

 가수 겸 배우 해리 스타일스(29)와 배우 테일러 러셀(29)이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리 스타일스와 테일러 러셀은 지난 주말 영국 런던의 한 카페에서 함께 커피를 마시며 손을 잡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27일(현지 시간) 보도됐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각 한 손으로 커피를 든 채, 다른 손으로는 서로의 손을 잡고 길을 거닐었다.

앞서 지난 7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해리 스타일스의 콘서트에 테일러 러셀이 VIP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이들은 6월부터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테일러 러셀은 청바지에 주황색 점퍼를 걸쳤고, 해리 스타일스는 검정색 바지와 같은 계열의 점퍼를 입었다. 캡모자를 썼음에도 그 위로 티셔츠에 달린 후드를 썼다.
한편 테일러 러셀은 2019년 개봉한 영화 ‘이스케이프 룸’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영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지원해 인기를 얻었고 2010년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돈 워리 달링’(2022), ‘덩케르크’(2017)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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